벌써 4월의 중순을 지나고 있네요.
봄이라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오후엔 더워 온도차가 심한데요.
지난 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식중독 예방에 관한 글에 이어
오늘은 축산 식품의 식중독 예방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게요.
축산 식품은 고단백 영양식품으로 적절한 보관방법을 모르고 취급기준을 지키지 않을때 쉽게 부패 또는 변질되거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병원성 미생물들이 자랄 수 있어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적정한 보관온도를 지키고 철저한 위생관리와 음식을 가열해 먹어야 한답니다.^^
식중독 발생요인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보관 및 관리가 미흡하거나 위생상태가 불량할때, 조리방법이 적절하지 못할때, 개인위생상태가 청결하지 않을 때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식중독을 대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보관관리에 신경쓰세요. 우선 음식의 냉장 보관시 냉장실 온도는 5도 이하를 유지해야하고요,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도록 날짜를 신경쓰세요. 냉동 보관시에는 냉동실온도가 -18도 이하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보관할 때는 새어나온 물이 다른 식품에 묻지 않도록 밀폐용기에 보관하거나 위생 비닐로 여러 겹 싸서 공기를 완전히 뺀 후 넣어주세요.^^
무엇보다 보관공간인 냉장고와 냉동고에 충분한 여유공간이 필요한데요. 냉장고에 음식물을 가득 채우면 냉기 흐름이 나빠져 냉장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음식물 사이에 넉넉한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 정기적으로 보관공간의 청소와 소독도 필요한데요. 정리하면서 색깔이 변하거나 냄새가 이상것은 과감하게 버려주세요.
청결한 위생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조리하기 전에 칼, 도마 및 그릇 등 주방용품 세척 및 소독이 필요해요.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소독효과를 볼 수 있어요,^^ 레몬으로 문질러 닦고서 햇볕에 말리면 살균효과가 있어요. 익히지 않은 고기나 식품에 사용한 칼, 젓가락, 그릇, 도마 등은 뜨거운 비눗물로 씻은 후 사용하세요. 세제 또는 염소계 소독제 등을 이용하여 정기적인 위생관리에 신경써주세요.
조리를 할 때는 식품의 제조자가 권장하는 제조(조리)방법(상품 뒤에 적혀있는 조리법을 한번 더 확인하세요)을 준수하세요. 조리식품은 충분히 가열해서 먹어야 하고 냉동제품을 해동할때는 냉장실에 보관하거나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세요. 고기를 해동할 때 저는 전날 냉장고에 넣어놓고서 천천히 해동시켜서 고기의 맛을 살리고자 한답니다.:)
청결함은 음식을 만들 때 필요한 기본자세인데요. 조리전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물 을 만져야 하고, 날 것을 다뤘을 때 손을 꼭 씻고 다른 식품을 조리하는 습관을 지켜주세요.
오늘 퇴근후에 저도 냉장고 정리와 조리기구들을 열탕해야겠어요^^
건강한 먹을거리를 위한 꼼꼼한 위생관리도 잊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