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을 구입할때 이게 국산인지 수입산인지 잘 구별이 안가죠?
요즘 원산지 표시제가 실시되어서 좀 낫긴 한데요.
그래도 소비자가 꼼꼼히 살펴봐야 안심이 될 것 같아요.
우리가 즐겨먹는 몇가지 수산물의 구별법을 알려드리면요.
국산바지락과 수입바지락
국산 바지락의 껍질은 연한 황갈색을 띠고 모양은 타원형에 가까워요. 껍질 표면이 거칠고, 살이 선명한 노란색을 띤다고 합니다. 살아있는 상태로 유통이 되구요.
수입 바지락의 경우 껍질이 푸른빛을 띠구요, 껍질 모양이 길쭉하며 표면이 매끄럽고, 살의 색이 선명하지 않은 노란색이랍니다. 수입산도 살아있는 상태로 유통되구요.
국산명태와 수입명태
국산 명태는 파상무늬가 선명하고, 등쪽은 연한 갈색이며, 폭이 좁은 파상무늬가 있답니다.
배쪽은 희며 지느러미는 검고 대부분 냉장상태로 유통된다고 하구요.
수입 명태는 파상무늬가 희미하고 어체의 크기가 대체로 크며, 몸은 등쪽이 갈색 또는 황갈색이며 냉동상태로 수입되어 유통된다고 합니다.
국산꽃게와 수입꽃게
국산꽃게의 등쪽은 황갈색을 띠고 집게다리의 집게부분은 붉은색을 띤답니다.
몸통은 전장에 비해 크다고 하구요.
수입꽃게(중국)는 주집게다리에 흰점이 많고 다리가 탈락된 경우가 있으며,
대부분 고무밴드로 묶여져 있고, 냉동상태로 유통된다고 합니다.
아후... 꼼꼼하게 살피지 않으면 잘 모르겠네요. ^ ^;;
그래도 꼭 기억해두고 한번 더 확인해서 구입하는 깐깐한 소비자가 되보자구요.
참.. 질좋고 맛좋은 국산 수산물이라도 제철에 먹어야 제맛이겠죠?
제철음식은 어떤 보약과도 비교할 수 없다고들 하는데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알려주는 이달에 꼭 먹어야 할 제철 수산물 캘린더가 있어
살펴봤는데요..
[이 달에 먹어야 할 제철 수산물]
| 1월-고등어 꼬막 | 2월-돔, 김 | 3월-숭어, 참치 | 4월-멸치, 바지락 |
| 5월-꽃게, 다시마 | 6월-꽁치, 해삼 | 7월-전복, 장어 | 8월-오징어 |
| 9월-대하, 전어 | 10월-송어, 낙지 | 11월-굴, 갈치 | 12월-과메기, 대구 |
우와... 제철에 먹으면 정말 힘이 날 것 같죠.
4월은 멸치와 바지락이 좋다고 하니 오늘은 바지락 넣고 된장찌개라도 해봐야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