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덥죠.^ ^;;;;
아직 5월인데요 날씨는 본격적인 여름 더위네요. 그래서 정말 많이들 드시는게 바로 아이스 커피와 팥빙수에요.
그런데 이것도 이제 맘대로 못먹을것 같네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153개 커피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아이스커피, 팥빙수, 얼음 등 300건의 관련제품을 조사했는데요 그 중 18개 매장 21건에서 판매되는 아이스커피와 얼음에서 황색 포도상구균, 대장균군이 검출되고, 기준을 초과한 세균이 검출 되었다고 하거든요.
게다가 스타벅스ㆍ맥도날드ㆍ롯데리아ㆍ던킨도너츠, 버거킹, 커피빈을 비롯해 엔제리너스ㆍ할리스, 탐앤탐스, 로즈버드, 스위트번스 등 유명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이 포함되어 있다니 정말 화가 나요. 한잔에 3천원에서 4천원 들여서 세균 덩어리를 사서 마신 결과가 됐으니까요.
식약청에서는 하절기 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소비자단체 등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관련협회 등을 통한 자율지도와 교육·홍보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하니 믿고 마시는 수밖에 없겠죠.
이와 관련한 몇가지 궁금증!
이번 제품조사에서 나온 대장균군은 대장균과는 약간 다르다고 하는데요. 대장균군 자체가 병을 일으키는 균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사람과 동물의 장내에 존재하는 세균 군으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균의 존재 가능성을 추정할 수 있는 위생지표를 말하는 것이라네요. 대장균군에는 대장균, 엔테로박터, 시트로박터 등이 있고 대장균은 대장균군에 속하는 일종의 균으로서, 병원성대장균에는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장병원성대장균, 장출혈을 일으키는 장출혈성대장균(O157:H7) 등이 있답니다.
또한 이번에 검출된 세균수는 기준을 초과하였다고 하여 직접적인 위해가 있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우나 일단 위생적으로 취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세균이 많이 검출된 것이므로 위생상 불결을 나타내는 거죠.
식약청은 이들 매장에 대해 행정처분을 의뢰하는 한편 손 씻기 교육 등 종업원의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매장에서 사용되는 제빙기ㆍ분쇄기ㆍ용기ㆍ조리기구 등은 반드시 사용 전후에 소독하거나 깨끗이 세척하도록 지시했다고 하니 이번에 단속된 매장 뿐만 아니라 모든 식품관련 업소에서 철저한 위생관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