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날씨가 더워질수록 입맛이 떨어지면서 뭔가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되죠. 매콤하고 달콤하고 시원하고 신맛이 확 도는 그런 음식들… 그런데 그런 음식들은 맛으로도 느끼지만 눈으로 먼저 느끼게 됩니다. 사람의 정보처리는 시각적으로 70%이상을 처리한다고 하니까요.
이렇게 우리를 색과 향으로 자극하는 것들은 대부분 식품첨가물 때문입니다. 식품첨가물은 농산물 보다는 식품 가공품에 더 많습니다. 가공식품에는 식품 첨가물이 1-2종 이상씩은 꼭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착색제, 착향료, 인공 감미료, 발색제 등을 넣어 색과 맛, 냄새까지 거의 본래 제품과 똑같이 만들기 때문에 우리는 이런 것들이 마치 천연재료인 것으로 착각할 때도 있습니다.
식품 첨가물은 인간이 만든 가장 위대한 속임수라고 합니다. 우린 이미 이런 것들을 알고 있으면서도 경계하지 않고 아니, 아예 상기조차 하지 못하고 가공품을 먹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식품첨가물이 단지 음식을 섭취한다는 것에서 벗어나 개인의 취향과, 기호, 고급화, 차별화된 기준으로 식품을 선택함으로 이 식품첨가물을 아주 배제할 수만은 없게 되었습니다.
먹을거리 안전관리단에서는 식품첨가물에 대해 최소한의 기본 정보를 제공하여 조금이라도 덜 섭취할 수 있도록 알려 드립니다.
식품첨가물의 종류를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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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가물 종류 |
함유 제품 |
다량섭취 시 나타날 수 있는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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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빈산/솔빈산 칼륨/데히드로 초산 |
어육제품, 단무지, 간장, 케첩, 발효유, 곡류 가공품, 치즈, 오징어채 등 |
중추신경 마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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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색소 |
비스킷, 소시지, 통조림, 푸딩, 젤리, 사탕, 과자류 |
혈액순환 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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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반/D-주석산수소칼륨 |
빵류제품, 카스테라, 호빵, 쿠키류, 패스츄리 과자류 |
카드뮴, 납중독 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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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황산나트륨 |
나무젓가락, 일회용 물수건, 화장지, 건조과일, 연근이나 도라지 등 |
위 점막 자극, 기관지염 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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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질산 나트륨 |
햄, 소시지, 베이컨 등 육류의 훈제 제품과 맛살, 어묵 등 |
눈과 피부 점막 자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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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 글루타민산나트륨 |
라면, 각종 유탕처리 스낵류, 냉동 만두, 각종 소스류, 젓갈류 등 |
근육경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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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린 나트륨 |
발효음료, 어육가공품, 찐 옥수수, 포장용 김치류, 조미 건어물 등 |
위장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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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4호/ 황색5호 |
조미 건과일, 젤리, 사탕, 빙과류, 청량음료 등 |
알레르기, 천식 유발 |
체내에 축적된 식품첨가물을 빼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무엇이 있을까요?
양배추는 식품첨가물 일부를 해독 할수 있는 작용을 하며, 식이섬유가 많은 당근, 브로콜리, 호박 등은 체내에 쌓인 독성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런 신선한 채소들을 늘 챙겨 먹는다면 조금은 안심할 수 있겠습니다.
가공식품에서 식품첨가물을 줄이고 조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우선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 종류와 어묵은 끓는 물에 1분 정도 데쳐내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절임 음식은 물에 담갔다가 꼭 짜내고 다시 양념하여 먹는 것이 좋으며 통조림 제품은 되도록이면 국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식품첨가물로 인해 섭취 시 특히 주의해야 할 식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햄에 들어있는 아질산나트륨과 어패류에 들어있는 디메털아민이 결합하면 디메킬니트로소아민 이라는 강한 발암물질이 생성되며, 햄에 들어있는 질산나트륨과 어묵에 들어있는 소르빈산칼륨이 서로 만나면 발암물질을 유발합니다. 햄종류와 어패류, 어묵은 같이 먹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 경기도 먹을거리 안전관리단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