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냉장보관'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1/15 안전한 식품보관을 위한 몇가지 팁!
  2. 2009/10/26 더 맛있는 쇠고기 고르는 요령

소비자들은 식품 구입과 섭취에는 많은 관심을 가지지만 구입한 식품의 보관에는 자칫 소홀한 경우가 있습니다. 냉장고의 맹신(?), 또는 가공품의 막강한(?) 유통기한을 믿는 때문인지 일단 식품을 산 후에 보관 방법에는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식품은 구입하고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각 식품에 따른 보관방법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식품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보관하기 위한 ‘올바른 식품저장법’을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 ‘올바른 식품저장법’을 기준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몇 가지를 저희 경기도 안심밥상지킴이가 알려드립니다.

Q. 조리에 사용하고 남은 두부를 잘 보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두부는 유통기한이 짧아 되도록이면 적정량을 구입해서 다 조리하는 것이 좋은데요. 두부는 포장을 뜯은 후 냉장고에 그냥 보관하면 표면이 붉게 변하면서 세라티아라는 균이 생기게 됩니다. 이 균은 인체에 대한 병원성은 없지만 다른 세균이 증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렇게 붉게 변색된 두부는 일단 먹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래도 남게 될 경우에는 그릇에 두부를 넣고 정수된 물을 두부가 잠길 정도로 가득 담아 소금을 아주 살짝 뿌리고 뚜껑을 닫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3-4일은 충분히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Q. 식빵을 사면 한꺼번에 다 먹지 못하는데요. 안전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A. 보통 식빵을 냉장고에 주로 보관하는데요.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식빵은 하루 정도는 실온에서 두어도 됩니다. 그러나 며칠 이상 보관해야 된다면 공기를 빼고 밀봉을 해서 냉동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빵을 냉장고 안에 보관하면 소성시의 가열로 부드러워져 있던 전분이 단시간에 원상태로 돌아가 데워 먹어도 퍼석퍼석 하고 질긴 맛이 나며 빵의 고유한 풍미가 없어지게 됩니다. 이것을 ‘전분의 노화’라고 하는데요. 빵을 장시간 보관해야 한다면 냉동고에 보관하는 것이 맛의 변화가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Q. 바나나를 냉장고에 넣었더니 검게 변해버렸습니다. 바나나는 어떻게 보관해야 되나요?
A. 바나나 같은 열대성 과일은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과일들은 저온에 있으면 생리적으로 상해를 입고 표면이나 내부가 변색되거나 함몰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저온장해라고 합니다. 상한 것은 아니지만 과일 고유의 맛은 유지하지 못하게 되는 거죠. 바나나는 상온에 두고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Q. 고구마를 냉장고에 보관했더니 검은 반점이 생기고 쓴맛이 납니다.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A. 채소나 과일 등의 식물은 수확 후에도 호흡을 합니다. 그런데 10℃ 이하에서 보관하게 되면 대부분 호흡이 멈춰 버려 질식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표면에 검은 반점이 생기고 맛도 떨어지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고구마 같은 감자류는 저온에 약하기 때문에 냉장고에 보관하지 말고, 신문이나 포장지에 싸서 통풍이 잘되는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냉장고에 있던 달걀을 깨봤는데 노른자가 뭉쳐져 있지 않고 주르륵 흘렀습니다. 상한 것인가요? 달걀을 구입한지가 한 달이 넘는 것 같습니다.
A. 달걀은 다른 식품과는 달리 유통기한이 업체마다, 판매장마다 다릅니다. 또한 유통기한 자체가 표시되지 않고 판매되는 달걀도 있습니다. 낱개에 산란일이나 유통기한이 별도로 찍혀 나오는 것도 있고, 포장재에 표시되어 있어 정작 냉장고로 옮겨진 달걀의 유통기한을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달걀은 보통 생달걀 기준으로 상온에서 5일, 냉장보관에서 28일까지는 보관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상당수의 달걀은 상온에서 유통되므로 구입 후에는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며 냉장고에서 20일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으며 만약 20일 지난 달걀을 깼는데 냄새도 없고 괜찮다면 완전히 익혀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상온에서 유통되는 달걀을 구입 후에 생달걀로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산란 후 5일 이내의 것이라는 보장된 달걀만 생으로 먹는 것이 보다 안전합니다.




이상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섭취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경기도 안심밥상지킴이였습니다.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마트에서 쇠고기를 고를 때 저가의 수입산이냐, 고가의 한우냐를 놓고 고민 많이 하시죠? 싸게 많이 먹느냐, 조금 먹더라도 좋은 고기를 먹느냐… 항상 망설이게 되는데요. ^^;;

가격걱정만 없다면 붉은 살코기 위에 하얀 눈이 소복히 내린 1등급 한우만 사고 싶지만, 힘들어진 가계를 생각하면 가격이 낮은 쇠고기에 눈을 돌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요.

그렇다면 같은 등급이라도 좀 더 좋은 고기를 구입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까 해요.

첫번째, 붉기만 한 고기는 가라!
붉은 살 위에 하얀 근내지방(마블링)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를 살펴보세요. 살코기 속에 지방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을수록, 지방이 하얀 우유빛을 나타내면서 윤기가 나고, 적당한 끈기를 가지고 있는 고기가 좋은 고기라고 합니다. 

 
두 번째, 밝은 선홍색의 윤기 나는 고기를 찾자!
쇠고기의 색은 절단 후 공기 중에 30분 정도 노출하면 밝은 선홍색을 띠게 됩니다. 적당한 윤기가 나면서 근육의 절단된 표면이 건조하지 않고 탄력이 있으면서 고기결이 섬세하고 가늘게 보이는 고기가 좋은 고기라고 하네요.

세 번째, 냉장보관해야 더 맛있어요!
질긴 고기라도 도체상태나 부분육으로 분할하여 진공포장 또는 랩으로 밀착포장하여 저온저장(0~4℃에 7~21일간)하여 두면 사후강직이 풀리고 자체 단백질 분해효소에 의해 고기단백질이 분해되면서 부드러워지고 보수력도 향상되어 풍미와 맛이 좋아집니다. 그러므로 구입할 때는 냉장보관된 고기를 요리용도에 따라 필요한 만큼 소량씩 구입하고 구입 후에는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이상 같은 가격이라도 더 맛있는 쇠고기를 구입하고자 노력하는 경기도먹을거리안전관리단이었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Designed by PLANFIE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