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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2010년 중 모든 음식점 쌀밥 원산지표시 시행>

늘어나는 수입식품의 증가에 따른 소비자의 불안 및 사회적인 불신감을 해소하고 원재료에 대한 정확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식당업소에서는 2008년 6월부터 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배추김치의 원산지를 표시하도록 시행하고 있습니다.

고기류의 원산지 표시는 모든 음식점에 해당되며 쌀과 배추김치는 영업장 면적이 100㎡ 이상인 음식점만 표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국의 음식점 중 약 80%정도가 100㎡ 이하의 음식점이다 보니 이런 의무규정에 해당되지 않아 수입쌀과 수입배추를 사용하더라도 소비자는 이를 알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소비자의 알권리가 침해되고 식문화에 대한 불신이 증가될 수 있다는 국민권익위원회는 판단으로 농식품부에서 내년까지 실태조사와 의견조사를 거쳐 쌀에 대한 원산지표시를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쌀에 대한 원산지 표시제도가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 시행되면 음식점의 국내산 쌀소비가 늘면서 그에따른 경제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고기 원산지표시제를 시행하고 난 후 한우의 매출이 약 28% 증가했다는 통계가 있는 것으로 보아 쌀의 경우도 원산지표시제를 시행하게 되면 약 30% 정도의 국내산 쌀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고 봅니다.

이상 외식이 많아지는 요즘 밖에서 먹는 음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 경기도 안심밥상 지킴이였습니다.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경기 먹을거리안전관리단에서는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조기정착을 위한 점검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습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먹을거리안전관리단과
시.군 자체 점검은 대형 음식점이나 도시 중심부 식당은 물론
원산지 표시 취약지역인 대학교 집단급식소, 음식점 밀집지역,
음식문화거리, 동계체육시설 등에 대해 이뤄졌습니다.
위반 내역을 보면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없소가 가장 많았으며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업소도 많았습니다.

위반내역 38건 중 허위표시가 13건, 미표시가 18건,
기타 거래내역 미 보관 업소가 7건이었습니다.


[허위 표시]
쇠고기: 외국산 쇠고기를 국내산 한우로 표시하여 판매, 미국산을 호주산으로 표시
돼지고기: 미국산, 칠레산, 호주산을 국내산으로 표시하여 판매
[미표시]식육의 종류 및 돼지고기, 닭고기 원산지 미표시
[기 타]소규모 음식점은 6개월 이상 거래명세서 미 보관

이상 설렁탕 한그릇이라도 원산지를 알고 먹고 싶은 먹을거리안전관리단이었습니다. >.<

최근 뉴스에 캐나다 식품청(CFIA)이 국내산 빼빼로와 산도 등 10개 과자에 대해 알레르기 주의보를 내리고 알레르기 증상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섭취하지 말도록 경고했다는 뉴스가 있었다. 이 제품들은 판매자에 의해 자발적으로 회수 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일이 발생한 이유는 과자 회사의 정식 수출과정이 아닌 개인사업자가 국내의 제품을 캐나다로 반입하여 판매했기 때문이라는데 똑같은 과자인데 국내 과자는 왜 리콜 대상이 아닌지 궁금해 졌다. 과자업체에서 정식으로 수출한 제품은 리콜 대상이 아닌데 왜 개인사업자가 국내 과자를 임의로 반입했다고 리콜을 해야 할까?

리콜해야 하는 문제는 제품의 성분이 아니고 제품의 성분 표시(경고 문구)에 있었다.
FDA는 ‘우유, 땅콩, 달걀, 새우, 갑각류, 생선, 밀, 견과류, 콩 등’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성분이 포함된 모든 식품에 경고 표시를 넣도록 하는 규정이 있다. 이 규정에 따라 식품 회사들은 알레르기 유발 식품가공품에 대해 ‘ 쉬운 말’로 표기해야 한다. 예를 들면 우유가 들어있는 식품에 그동안에는 ‘우유’라는 단어 대신 유당, 탈지유 또는 우유 속 단백질 성분인 카제인(casein)’ 등으로 표기해 왔다. 그러나 FDA는 소비자들이 현혹되지 않도록 두 가지를 모두 명시해야 한다고 못박았다. FDA가 이런 강한 규정을 마련한 것은 규정에 제시한 식품이 전체 식품 알레르기의 90%를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며 표기를 보지 못하고 섭취한 음식으로 인해 이런 음식들에 치명적인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 숨지는 사고가 해마다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FDA의 규정에 따라 캐나다에서도 식품에 알레르기 유발물질 경고 문구 표기를 의무화했기 때문인데 아직 알레르기 유발물질 경고 문구 표기에 대한 규정이 마련되지 않은 국내의 제품을 그대로 반입했기 때문에 생긴 일이다.

[한국인의 알레르기 유발 식품]
 계란  우유 메밀 땅콩  대두  밀 
 복숭아 토마토  고등어  새우  게  돼지고기 

우리나라는 한국인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몇몇 성분에 대한 원재료명을 표시하도록 하고 있으나 경고문구 삽입에 대한 규정은 아직 없다. 현재 우리나라 식품위생법에서는 계란, 우유, 메밀, 땅콩, 대두, 밀, 고등어, 게, 새우, 돼지고기, 복숭아, 토마토 등의 성분이 사용된 제품에 대해서 성분 표기만 하도록 되어 있고 경고 문구 표기에 대한 규정은 없다. 표기 의무뿐 아니라 경고 문구 표기에 대한 규정과 알레르기 유발 식품이 든 가공식품과 그렇지 않은 가공식품을 같은 제조 라인에서 생산할 경우 이를 소비자가 알 수 있도록 하는 표기 규정도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이상 과자 한봉지라고 안전하게 먹고 싶은 경기도 먹을거리 안전관리단이었습니다. ^^

벌써 4월의 중순을 지나고 있네요.
봄이라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오후엔 더워 온도차가 심한데요.

 지난 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식중독 예방에 관한 글에 이어
오늘은 축산 식품의 식중독 예방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게요.

축산 식품은 고단백 영양식품으로 적절한 보관방법을 모르고 취급기준을 지키지 않을때 쉽게 부패 또는 변질되거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병원성 미생물들이 자랄 수 있어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적정한 보관온도를 지키고 철저한 위생관리와 음식을 가열해 먹어야 한답니다.^^

식중독 발생요인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보관 및 관리가 미흡하거나 위생상태가 불량할때, 조리방법이 적절하지 못할때, 개인위생상태가 청결하지 않을 때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식중독을 대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보관관리에 신경쓰세요. 우선 음식의 냉장 보관시 냉장실 온도는 5도 이하를 유지해야하고요,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도록 날짜를 신경쓰세요. 냉동 보관시에는 냉동실온도가 -18도 이하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보관할 때는 새어나온 물이 다른 식품에 묻지 않도록 밀폐용기에 보관하거나 위생 비닐로 여러 겹 싸서 공기를 완전히 뺀 후 넣어주세요.^^

무엇보다 보관공간인 냉장고와 냉동고에 충분한 여유공간이 필요한데요. 냉장고에 음식물을 가득 채우면 냉기 흐름이 나빠져 냉장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음식물 사이에 넉넉한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 정기적으로 보관공간의 청소와 소독도 필요한데요. 정리하면서 색깔이 변하거나 냄새가 이상것은 과감하게 버려주세요. 

청결한 위생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조리하기 전에 칼, 도마 및 그릇 등 주방용품 세척 및 소독이 필요해요.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소독효과를 볼 수 있어요,^^ 레몬으로 문질러 닦고서 햇볕에 말리면 살균효과가 있어요. 익히지 않은 고기나 식품에 사용한 칼, 젓가락, 그릇, 도마 등은 뜨거운 비눗물로 씻은 후 사용하세요. 세제 또는 염소계 소독제 등을 이용하여 정기적인 위생관리에 신경써주세요.

조리를 할 때는 식품의 제조자가 권장하는 제조(조리)방법(상품 뒤에 적혀있는 조리법을 한번 더 확인하세요)을 준수하세요. 조리식품은 충분히 가열해서 먹어야 하고 냉동제품을 해동할때는 냉장실에 보관하거나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세요. 고기를 해동할 때 저는 전날 냉장고에 넣어놓고서 천천히 해동시켜서 고기의 맛을 살리고자 한답니다.:)

청결함은 음식을 만들 때 필요한 기본자세인데요. 조리전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물 을 만져야 하고, 날 것을 다뤘을 때 손을 꼭 씻고 다른 식품을 조리하는 습관을 지켜주세요.

오늘 퇴근후에 저도 냉장고 정리와 조리기구들을 열탕해야겠어요^^
건강한 먹을거리를 위한 꼼꼼한 위생관리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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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먹을거리 관리단 추격대인 GSI는 오늘도 어김없이 발로 뛰고 있습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던 날,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브랜드 "아이포크"의 생산지를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아이포크는 1996년 경기도 농업기술원의 기술지도로 설립된 경기도 양돈연구회에서 출발했습니다. 2002년 1월 아이포크가 설립되기 까지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이 투자가 있었기에 지금의 아이포크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아이포크의 돼지고기 도축 후 포장 및 검사과정을 살펴보고
김종필 대표와의 인터뷰내용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아이포크 홈페이지]

돼지고기가 우리의 식탁에 오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볼까요?


우선 현장방문을 위해 위생복과 모자, 신발을 준비했습니다.

고기를 손질하는 모습(아침 일찍 작업이 시작되서 이 사진은 소고기 손질하는 모습)


선홍빛 고기 빛깔과 촘촘한 결이 보이시나요?+_+(여기까지는 소고기)


손질을 마친 고기는 비닐에 담긴 답니다.

압축과정을 마친 고기는


중금속 포함 여부 검사 후


고기의 종류와 무게, 생산자의 이름을 포함한 평가가 이뤄집니다.
아주 꼼꼼하게 이뤄지는 것을 보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검사 후 이런 결과가 담긴 표시를 붙이고는


박스에 차곡차곡 넣어서


포장되어 물류창고로 이동된 후 바로 학교급식소나 매장으로 간답니다.

그동안 궁금하셨던 과정을 보시니까 어떠신가요?
청결한 위생시설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두눈으로 똑바로 확인하고 나니 제 속이 다 후련했습니다.

아이포크 김종필 대표와의 인터뷰를 실시하였습니다.
오늘의 인터뷰는 제러드 J.텔리스와 피터.N골더의 [마켓리더의 조건]이라는 책에서 나온 지속적인 시장지배력을 가진 기업의 특징 다섯가지 요소(비전, 끈기, 혁신, 헌신, 자산 레버리지)로 이야기를 풀어보았습니다.

 비전(Vision): 고품질 돈육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와 사회 환원 및 명품 돼지고기의 고객감동 실현 
 
 
한약재를 먹인 우수한 품질의 돼지에 정수기를 이용한 깨끗한 물을 공급하며 친환경 웰빙 돼지고기를 탄생시켰다. 매년 2억의 비용을 들여 시식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선택하고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맛 볼 수 있다. 이로서 농가 소득증대에 이바지 하였으며 더 나아가 사회취약계층인 출소자에게 질좋은 고기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끈기(Persistence)

1996년 경기도 양돈연구회에서 출발해 2002년 1월 아이포크가 설립되기 까지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이 투자되었다. 우수한 품질의 돼지고기 생산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결과 첫 해 20억 원이었던 매출이 2006년에는 130억 원으로, 도내 농업관련 100억대 매출 브랜드 중 하나로 성장할 수 있었다.

 기술혁신(Innovation)

한약재를 먹인 우수한 품질의 돼지에 정수기물을 공급하여 친환경 웰빙 돼지고기를 탄생시켰다. 돼지에게 정수기물을 먹인다? 그 이유는 고기에서 이상한 향이 난다는 소비자의 항의가 발생했기 때문이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아이포크 제품과 경쟁업체의 고기를 시식하며 비교한 후 찾은 해결책은 ‘물’이었다고. 비난을 무릅쓰고 돼지에게 깨끗한 물을 먹이고자 정수기를 설치한 후 고기 특유의 냄새를 제거해 본래 아이포크 맛을 되찾을 수 있었다.


 금융헌신(Commitment)

돼지를 키우는 농사꾼에 불과했던 1990년대 중반. 이제는 단순히 돼지고기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 있는 돼지고기를 만들고 홍보하는 적극적인 노력의 필요성을 느꼈다. 그리하여 54농가가 힘을 모아 아이포크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였으며 자금마련을 위해 아이포크만의 기술을 보여주며 투자자를 설득했다고 한다.

 자산 레버리지(Asset leverage)

깨끗한 물로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고 40여가지 한약재를 100일이상 먹여 불포화지방산을 조성하고 벌의 봉독을 이용해 돼지들의 질병예방에 앞장서는 등의 무항생제 돼지고기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경기도가 실시하는 도축장 피드백 사업을 통해 철저한 질병관리를 하고 있으며, 생산실명제를 추진하여 농장주에게 책임을 부여하고 있다. 이는 생산에서 도축, 가공 및 유통과정까지 농가 스스로 책임지고 운영하며 생산실명제의 완벽한 실행을 위해 배상책임 보험을 들어 소비자의 신뢰를 얻었다. 


이 다섯 가지 요소와 더불어 가족와 함께하는 농가들의 지지(Support) 또한 중요한 요소이다.
 가족과 농가들의 지지(Support)

직접 매장에 나가 시식행사를 준비하는 부인과 아버지의 일을 돕기 위해 외식업 공부한 딸, 방학을 맞이해 배달 및 홍보활동에 나선 아들. 아이포크라는 브랜드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참여농가들과 함께여서 가능했다’는 말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며 가족과 참여농가들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기에 선도자 자리를 지킬 수 있었을 것이다.

아이포크 공장을 신설하여 효과적인 생산활동에 투자하고
배송 및 물류시스템의 혁신으로 좋은 품질의 고기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김대표의 당당한 모습이 기억에 남는 친환경 생산지 방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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