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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린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얼마나 될까요?
제가 어렸을 때는 길거리 음식이 거의 없어 부모님이 해 주시는 간식을 먹고 자랐는데
요즘 아이들은 맞벌이 부모와 바쁜 학업으로 인해 인스턴트 식품과 길거리 음식을
주로 섭취해 건강까지 위협받고 있다고 합니다
.

 

올해 초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학교급식과 길거리 음식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학교급식의 당과 나트륨 실태를 조사한 결과 한 끼 급식으로 섭취하는
나트륨의 양은
928mg, 당은 6.6g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나트륨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2000mg,
당은 성인 기준
50g 수준인데 말이죠.

   

또한 학교 주변 길거리 음식에 대한 조사에서도 도넛, 와플, 호떡, 떡볶이 등의 경우
식품
100g당 당 함유량이 12~17g에 달했다고 합니다.
꼬치, 떡볶이, 핫도그는 100g
나트륨이 평균
410~462mg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럼 떡볶이 1인분을 200g으로
잡았을 때 한 접시 만으로도 나트륨
920mg, 34g을 섭취하게 됩니다.

거의 하루 전체 권장량에 육박하게 되는 거죠
!!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푸드코트 등에서 판매하는 국물류는 더욱 심한데요,
탕이나 찌개에 들어있는 나트륨이 영양소 기준치의
1.5배 수준인 2,871mg으로 나와
외식 식품의 나트륨 함유량이 심각한 상태입니다
!!

 

당과 나트륨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어린이, 청소년이 과다 섭취할 경우 고혈압과
소아비만 등을 유발할 위험성이 높다고 하네요
이렇게 높은 일상생활의 당과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이 무엇일까요
? 음식을 좀 더 안전하게 만드는 것도
필요하지만
,
무엇보다 우리의 입맛을 좀 더 심심하게 만들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입맛을 바꾸는 것이 무척 어렵긴 하지만요~~ ^^

이상, 세살 입맛 여든까지 간다고 생각하는 먹을거리안전관리단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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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 관심이 커지면서 먹을거리 뉴스레이더에 걸린 관련법규 개정도 많고 새로운 정보도 늘고 있네요. 그 가운데 알아두면 좋은 뉴스를 골라골라 
순위로 매겨보았습니다.

1위 음식점 원산지 표시 전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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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개정된 ‘농산물품질관리법’이 드디어 전면 실시된답니다. 휴게음식점을 비롯한 모든 음식점은 7월8일부터 쇠고기 원산지를 표시하도록 하고 있는데요 돼지고기와 닭고기는 22일부터 시행하고 100㎡ 이상 업소의 경우 쌀과 김치류도 표시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제 식당에 들어서면 여러분도 원산지 표시를 확인하시고 잘 되어 있는 곳에서 안심하고 드세요. 법대로 잘 되어가도록 지켜보는 시민정신 발휘해볼까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이트에 가면 원산지 표시제 표시방법을 비롯 관련 정보들을 볼 수 있습니다.

2위 소금이 광물?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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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까지 국내산 소금은 식탁의 감초이면서도 광물로 서러운 대접을 받았는데요 개정법이 통과되어서 이젠 어엿한 식품이 되었답니다. 아는 것이 힘! 품질 좋은 천일염으로 바꾸면서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네요. 이 기사에 따르면 이광진 세종호텔 한식뷔페 은하수 주방장은 중국산 소금으로 담근 김장배추를 몽땅 버린 후 서해안 천일염을 직거래로 구입해서 일년 내내 쓰고 있대요. 유명 백화점들 브랜드 소금 매출액도 급상승하고 있다고 하고요. 세상의 빛과 소금인 여러분, 좋은 소금 먹고 만수무강합시다!

3위 발효된 김치 양념이 항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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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애국심의 원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김치.
 어려서는 갓 담근 김치를 좋아했지만 나이 들수록 시큼한 묵은지가 더 당기곤 했는데
이 기사를 보니 므흣^^
김치 양념이 발효가 되면 고춧가루, 마늘, 생강, 쪽파 등의 암세포 억제율이 쑥 올라간다는 농업진흥청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답니다.
이렇게 좋은 효능을 가진 우리의 자랑스런 김치, 맛나게 드시고 기운내자구요~~

이상 먹을거리 뉴스레이더에 걸린 맛난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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