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전국 153개 커피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아이스커피, 팥빙수, 얼음 등 300건의 관련제품을 조사했었습니다.
그 결과, 18개 매장 21건에서 판매되는 아이스커피와 얼음에서 황색 포도상구균,
대장균군이 검출되고, 기준을 초과한 세균이 검출되어 행정처분을 한 일이 있었습니다.
몇 달 전 얘기지만 다시 이 기사를 상기해야 하는 이유는
일교차가 커지는 날씨 때문에 음식물 안전이 더 신경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4월과 5월이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식중독 균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인데요
9월과 10월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날씨지만 낮만 되면 내리쬐는 해볕으로
낮기온은 30도 근처까지 올라갔다가도 밤10시가 넘으면 20도 근처로 떨어지면서
무려 10도 정도의 기온차가 생깁니다.
이렇게 일교차가 심한 봄과 가을에는 여름못지 않게 식중독균이 발병하기 쉽습니다.
더운 여름에 이어 가을까지 커피 전문점 등에서 얼음을 넣은 냉음료를 마시는
사람이 많은데요. 이럴때는 되도록이면 얼음을 넣지 말고 시원한 느낌이 들 정도로만
마시는 것이 좋으며 더울수록 따뜻한 물을 마셔 위나 대장을 보호해야 건강에 좋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냉음료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으며 상온 상태의 과일주스나
미지근한 보리차로 대신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은 배탈이 나면 설사로 이어져 탈수 증세가 생기면서
전해질 불균형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요즘 맹위를 떨치고 있는 신종플루도 면역력이 떨어지면 쉽게 걸린다고 합니다.
신종플루가 호흡기바이러스라 쉽게 걸릴수도 있지만 평소 먹을거리 안전과
개인 위생에 대해 신경쓰신 분이라면 거뜬히 이려낼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을에도 여름과 마찬가지로 업체에서는 매장에서 사용하는
각종 조리기구와 제빙기에 대해 철저히 소독하고 종업원들의
위생교육에서 각별히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 몸튼튼, 마음튼튼하면 신종플루 정도는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는 먹을거리안전관리단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