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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남성이 여성에게 사탕을 선물하는 날인
화이트데이이지요.


그런데 사랑스러운 남자친구에게 주는 사탕이
안전하지 않을 수도 있다네요.

실제로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사탕류 제조업체 59곳을 점검하였는데
8개 업체가 식품위생법령 위반
으로
적발되었어요~!

주요 위반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였어요.

그리고
적발된 업체 가운데
유통기한이 8개월 넘게 지난 원료를
보관 중인 곳도 있었고,
유통기한이 지난
버터나 향료 등의 재료를 사용한 곳이 있었으며,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해야 하는 원료를 작동하지 않는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다 적발된 곳
도 있었다네요.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주어야 할 사탕의 안전에 문제가 있다니
위생을 위반한 업체가 너무하다는 생각이드네요.

안전한 먹을거리를 위해
만드는 업체의 노력뿐만 아니라,

우리도
안전하게 먹기위해
식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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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농약의 성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농약잔류허용기준 설정을 알아볼까요?

농약잔류허용기준(Maximun Residue Limit, MRL)이란 농산물 중에 남아 있는 농약성분을 사람이 일생동안 먹어도 과학적으로 아무런 해가 없는 수준의 양을 법적으로 허용하는 기준량을 말합니다.

MRL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①농약의 1일섭취허용량(ADI)
②우리나라 사람이 섭취하는 식품(농산물)별 섭취량
③작물을 재배하는 조건에서 병해충 방제를 위해 적정하게 농약을 사용하여 수확한 농산물중의 농약 잔류량을 분석한 시험데이터
를 필요로 하며 이들 자료를 평가단계를 거쳐 기준을 설정하게 됩니다.

농산물을 통해 섭취할 수 있는 이론적인 최대량(TMDI, Theoretical Maximum Daily Intake)이 ADI의 80%를 초과하지 않도록 MRL을 정하는 것이 원칙인데요, 나머지 20%는 음용수, 동물성식품 등 다른 요인에 의해 섭취한다고 가정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식품위생법에 근거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MRL을 정하고 있습니다. 2008년말 현재 399종의 농약성분과 대부분의 농산물에 대하여 MRL이 설정되고 있고, 기준이 정해져 있지 않는 농산물에 대해서는 식품군의 분류표에 의거 최소기준을 잠정기준으로 적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잠정기준의 적용 순서는
①해당 농산물에 대한 CODEX MRL 적용
②CODEX MRL이 없으면 우리나라 MRL에서 해당 농약 잔류기준 중 유사한 농산물(유사농산물은 표의 농산물의 분류 중 동일 대분류군에 속한 품목을 말합니다. 다만, 견과종실류, 과실류 및 채소류에 한해서는 소분류를 우선 적용합니다)의 최저기준을 적용
③여기에도 해당되지 않는 경우에는 전체 농산물 중 최저기준을 적용하게 됩니다.
(자료출처- 농식품유해물질편람 2009. 농림수산식품부)

□ 농산물 분류 기준표

대분류

소분류

농 산 물

곡류

-

쌀, 보리, 밀, 메밀, 조, 수수, 옥수수, 귀리, 호밀, 고량미, 율무, 기장, 피, 퀴노아, 트리티케일 등

서류

-

감자, 고구마, 토란, 마, 카사바(타피오카), 구약 등

콩류

-

대두, 녹두, 완두, 강낭콩, 동부, 팥, 잠두, 피전피, 리마콩, 이집트콩, 그린콩, 검정콩, 렌즈콩 등

견과

종실류

견과류

밤, 호두, 은행, 잣, 땅콩, 아몬드, 피칸, 케슈너트, 개암, 마카, 다미아, 피스타치오, 도토리 등

종실류

참깨, 면실, 해바라기씨, 호박씨, 들깨, 흑임자(검정깨), 올리브, 달맞이꽃씨, 목화씨, 유채(카놀라)씨, 팜, 홍화씨 등

과실류

이과류

사과, 배, 감, 모과, 석류 등

 

감귤류

밀감, 오렌지, 자몽, 레몬, 유자, 라임, 금귤, 탱자, 시트론 등

 

핵과류

복숭아, 대추, 살구, 자두, 매실, 체리, 넥타린, 앵두 등

 

장과류

포도, 딸기, 무화과,오디, 월귤, 커런트, 베리, 구기자 등

 

열대 과일류

바나나, 파인애플, 키위(참다래), 아보카도, 파파야, 대추야자, 망고, 구아바, 코코넛 등

채소류

엽채류

배추, 양배추, 상추, 양상추, 시금치, 들깻잎, 쑥갓, 아욱, 근대, 머위, 무(열무 포함, 잎), 취나물, 고춧잎, 참나물, 케일, 브로콜리, 청경채, 갓, 냉이, 치커리(잎), 앤디브, 파슬리, 호박잎, 신선초, 고추냉이(잎), 비름나물, 씀바귀, 우엉잎 등

 

엽경채류

파, 부추, 미나리, 고구마줄기, 토란줄기, 고사리, 아스파라거스, 셀러리, 죽순, 콜라비, 원추리, 두릅, 달래, 고비, 풋마늘(마늘쫑 포함), 돌나물 등

 

근채류

무(뿌리), 양파, 마늘, 당근, 생강, 연근, 우엉, 도리지, 더덕, 비트(사탕무), 순무, 파스닢, 야콘, 고추냉이(QN리), 치커리(뿌리) 등

 

과채류

오이, 호박, 토마토, 고추, 피망(파프리카 포함), 가지, 참외, 수박, 멜론, 오크라, 풋콩 등

버섯류

-

느타리버섯, 송이버섯, 표고버섯, 양송이, 싸리버섯, 팽이버섯, 목이버섯, 영지버섯, 새송이버섯 등

-

인삼

-

인삼(장뇌삼 포함)

호프

 

호프

기타 식물류

 

겨자, 후추, 카레, 백미후추, 커피원두, 카카오원두 등


우리가 먹는 거의 모든 농산물에 들어있는 농약.
아무리 건강에 해가 없다고 해도 찜찜한 것이 사실인데요, 잔류농약이 없는 농산물을 고르고 먹기 전에 농약을 잘 씻어 먹는 것만이 잔류농약에서 좀더 멀어지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이상 건강한 농산물을 먹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경기도 먹을거리 안전관리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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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린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얼마나 될까요?
제가 어렸을 때는 길거리 음식이 거의 없어 부모님이 해 주시는 간식을 먹고 자랐는데
요즘 아이들은 맞벌이 부모와 바쁜 학업으로 인해 인스턴트 식품과 길거리 음식을
주로 섭취해 건강까지 위협받고 있다고 합니다
.

 

올해 초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학교급식과 길거리 음식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학교급식의 당과 나트륨 실태를 조사한 결과 한 끼 급식으로 섭취하는
나트륨의 양은
928mg, 당은 6.6g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나트륨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2000mg,
당은 성인 기준
50g 수준인데 말이죠.

   

또한 학교 주변 길거리 음식에 대한 조사에서도 도넛, 와플, 호떡, 떡볶이 등의 경우
식품
100g당 당 함유량이 12~17g에 달했다고 합니다.
꼬치, 떡볶이, 핫도그는 100g
나트륨이 평균
410~462mg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럼 떡볶이 1인분을 200g으로
잡았을 때 한 접시 만으로도 나트륨
920mg, 34g을 섭취하게 됩니다.

거의 하루 전체 권장량에 육박하게 되는 거죠
!!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푸드코트 등에서 판매하는 국물류는 더욱 심한데요,
탕이나 찌개에 들어있는 나트륨이 영양소 기준치의
1.5배 수준인 2,871mg으로 나와
외식 식품의 나트륨 함유량이 심각한 상태입니다
!!

 

당과 나트륨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어린이, 청소년이 과다 섭취할 경우 고혈압과
소아비만 등을 유발할 위험성이 높다고 하네요
이렇게 높은 일상생활의 당과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이 무엇일까요
? 음식을 좀 더 안전하게 만드는 것도
필요하지만
,
무엇보다 우리의 입맛을 좀 더 심심하게 만들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입맛을 바꾸는 것이 무척 어렵긴 하지만요~~ ^^

이상, 세살 입맛 여든까지 간다고 생각하는 먹을거리안전관리단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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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부쩍 마트에서 냉동식품이나 축산 가공제품 등을 사먹을 때마다 불안하더라구요.
항상 의심과 불안감 속에 먹고 있는데요…  먹는 이 음식이 과연 안전할까요?...

식품 선택 시 안전한 먹을 거리를 가장 빨리 확실하게 찾아내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
바로 HACCP 마크만 찾으면 OK랍니다~!!

HACCP(‘해썹’)은 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의 약자에요.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이라고 하는데 식품의 원료, 제조가공조리유통의 모든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hazard)를 분석(analysis)하고 이를 예방, 제거할 수 있는 공정을 중점관리(critical control point)하는 선진 식품안전관리 시스템을 말하죠.

HACCP는 최종 제품검사 단계에서 이물질을 검출하는 것이 아니라
식품의 생산 유통 소비의 전 과정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식품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보증하는 예방차원의 시스템이에요.

 
 

HACCP는 NASA(미항공우주국)의 요청으로 1959년 필스버리(Pillsbury)사가
우주식에 적합하게 개발한 것으로, 무중력 상태에서 병원균 혹은
생물학적 독소가 전혀 없는 식품을 만들기 위한 것이었어요.
안전한 우주 식량을 만들기 위해서 필스버리사와 미육군
나틱(Natick) 연구소가 공동으로 HACCP를 실시한 것이 최초이고,
1980년대에 일반화 되었어요.
우리나라에는 1995년 식품위생법에 HACCP제도를 도입했어요.


이런 까다로운 절차와 기준은 채택 당시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채택 후에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사후관리가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우주인의 음식에 적용될 만큼 까다롭게 지정되어 있다고 하니
이제 HACCP 마크가 있는 음식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 안전한 먹을 거리를 찾으시려면 먼저 HACCP 마크를 찾는 걸 잊지 마세요~!!


식중독은 음식을 잘 익혀먹지 않거나 균에 오염된 음식을 먹었을 때 걸리는 것으로 특히 유통기한이 경과된 식품 섭취 시 치명적입니다. 얼마전 유통기한이 경과된 원료를 사용하는 등 식품위생법령을 위반한 제조•판매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되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1,569곳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 결과 154곳을(176건)을 식품위생법령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합니다. 이번 점검 결과에서는 식품을 비위생적으로 취급하거나(24건) 법에 정해진 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업체(23건)가 다수 적발됐으며 표시기준을 지키지 않거나(12건) 종사자들의 건강진단을 이행하지 않은 업체(8건)도 있었습니다. 또 식당 등 접객업체에서는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관련 증명서를 갖추지 않는 등 원산지 관련 규정 위반도 17건이나 되었습니다.
 
적발된 업체 유형은 식품제조.가공업체와 음식점이 각각 114곳과 40곳이며, 김밥과 도시락, 육개장 등 1,311건을 조사한 결과 김밥.도시락 등 12건에서는 설사와 복통, 구토증세를 유발할 수 있는 황색포도상구균이나 대장균이 검출됐으며 음료수에서도 기준치를 초과하는 세균이 검출되는 등 총 16개 제품이 부적합 판정받았습니다.

경기도는 2008년 식중독 사고가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함에 따라 음식물조리 종사자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식중독 지수를 알려주는 전광판을 설치했습니다. 또한3년 전부터 음식물 조리 종사자와 음식점 업주들에게 경기지역 평균 기온과 습도를 기초로 산출한 식중독 지수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알려주고 있기도 합니다.




이상 냉장고에 있는 음식도 다시 한번 쳐다보자는 먹을거리 안전관리단이었습니다. ^^;;



무더운 여름철, 냉장고의 고마움을 새삼 느끼게 되는데요, 아이들도 수시로 시원한 먹을 거리를 찾아 냉장고 문을 열곤 하네요. ^^ 냉장고가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살았을까 싶을 정도로 냉장고는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냉장고 잘 사용하고 있는 걸까요? 혹시 냉장고만 믿고 그 안에서 무슨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신경 안 쓰고 계시지는 않나요? *^^*

냉장고에 대한 무한신뢰에 경고를 주는 조사결과가 있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소비자시민 모임에서 가정 내 냉장고의 사용 실태와 미생물 오염도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그 결과 가정 내 냉장실에 보관 중이던 식품에서 식중독뿐만 아니라 피부의 화농성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나왔고 조사 대상의 44%에서 냉장고 청결상태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네요!! 이거 생각보다 심각한데요!

또한 냉장고에 많은 식품을 보관하고 있으면서도 청소는 2~3달에 한번 정도 하는 경우가 절반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아~ 갑자기 저도 찔리네요… -_-;;
이렇게 냉장고의 안전한 관리는 우리의 건강에 직결되고 있네요.


그럼 냉장고에 식품 보관 시 주의할 점을 알아볼까요?

1. 냉장고에 식품을 보관하기 전에는 식품재료에 있는 이물질이나 흙 등을 깨끗이 제거해 주세요.
2. 식품을 취급할 때는 손을 깨끗이! 냉장고에 보관하는 식품의 양이 냉장고 용량의 70%를 넘기지 않도록 해주세요~ 너무 많이 채우면 냉장고 내부 온도가 올라가고 냉기 흐름이 나빠져 음식이 쉬 상할 수 있답니다.
3. 냉장고 내의 식품은 가능한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단백질 식품인 육류, 유가공품 등은 식품 보관기간이 짧다는 점에 유의하세요.
4. 햄, 소시지 등의 육류 가공식품을 개봉한 후 사용하고 남은 것은 알루미늄 호일에 완전 포장하여 공기를 차단시켜야 합니다. 그냥 봉지나 그릇에 넣게 되면 표면의 색이 변하면서 음식이 빨리 상하게 돼요.
5. 먹다 남은 식품을 보관할 때는 재가열 후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대부분 먹다 남은 식품을 그대로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는데, 이는 식품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네요!
6. 무조건 냉장보관하지 말고, 식품보관 방법을 꼭 확인하고 냉장보관 해주세요. 제품의 포장 겉면을 자세히 읽어보면 상온에 보관해야 하는 식품들도 있답니다. 
7. 냉장고는 최소한 한 달에 한번씩은 청소를 하도록 하고 여름철의 냉장실 온도는 평상시보다 약 1도 정도 낮춰주고 겨울철에는 1도 정도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경기도 먹을거리 안전관리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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