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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12/29 농산물 구입시 선택기준 최우선은 원산지!
  2. 2009/10/14 알아둡시다! 제 1탄 농약 (1)

얼마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소비자들이 농산물을 구입할 때
선택 기준이 무엇인지에 대한 리서치가 있었습니다.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습니다.

농산물 구입시 선택기준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는 답변자의 39.2%가 ‘원산지’라고 답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안전성에 대한 기준이 34.9%, 가격 10.1%,
맛 8.4%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산지를 확인하는 것이 식품안전성에 대해 구매자들이 나름의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중요 요소이기 때문에 이 두 기준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은 국내 농산물 안전성에 대해 76.7%의 신뢰도를 보였으며 96.4%의
소비자는 수입농산물보다 우리 농산물이 안전하다고 답했습니다.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국내산 농산물에 대한 신뢰도가 높지만 농산물 안전성에 대해
우려하는 점 또한 많았습니다. 제일 큰 위험 요소는 농약이 48.3%로 가장 높았으며
중금속이 41.9%로 나타났습니다. 생산 과정에서 어쩔수 없이 뿌려지게 되는 농약이
잔류 농약으로 남아 생식을 주로 하게 되는 농산물일 경우에는 가장 큰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는 소비자들의 반응입니다. 


이와 함께 우리 농식품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로는 안전성 검사 강화가 46.3%,
생산자에 대한 교육과 지도 강화가 26.5%, 관련 정보 공개 확대가 16.2%로 각각 답했습니다.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건강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농식품, 가공품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관계 기관에서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농식품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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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농약은 작물 재배 중 발생하는 병해충과 잡초 방제, 작물의 생육을 조절하여 우수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해 내고, 수확한 농산물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사용하는 물질로 현대 농법에서 이용하는 농자재 중 가장 중요한 위치를 자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농약의 유해성이 알려지면서 소비자의 잔류농약에 대한 불안감이 확대되에 농민들의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지만 일부 농민의 취급, 사용 부주의와 식품 관련 사고들과 연계되어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점점 더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농약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농약은 사용목적에 따라 살균제, 살충제, 제초제, 식물생장조정제로 분류하며 제조 형태에 따라 유제, 수화제, 액제, 수용제, 액상수화제, 분제, 입제, 정제, 훈증제, 훈연제 등으로 분류합니다. 또한 농약의 성분의 유래에 따라 무기농약, 미생물농약, 생화학(천연유기) 농약, 화학(유기합성)농약으로 구부낳ㄹ 수 있고, 농약의 화학적 활성기에 따라 유인계, 윤기염소계, 카바메이트계, 피레스로이드계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농약은 작물에 사용함과 동시에 햇빛, 미생물 등에 의해 분해되며 그 속도는 화학구조 특성과 환경조건에 따라 각각 다릅니다.

[농약의 급성독성구분]

     잔류성     잔류기간     화학적분류              예 시
고분해성 1~30일 유기인제,  Carbaryl, Malathion, Parathion, Parathion-methyl, 등
카바메이트제
보통분해성 30~100일 - 2,4-D, Atrazine 등
저분해성 100~180일 - Bromacil, Tebuconazole
잔류성 180일 이상 유기염소제 Aldrin, BHC,Campkhechlor, Chlorodane, DDT, Eldrin, Heptachlor

농약을 사용하는 농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급성독성을 단계별로 분류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농약제품을 독성 정도에 따라 구분하는 방법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급성 독성에 따른 구분은 제품 농약의 실험동물의 반수치사량(Lethal Dose 50%, LD50)을 기준으로 하며, 농약의 물리적 상태에 따라 액체와 고체로 나누어 나타냅니다.

2008년 말 우리나라 에 등록된 농약 1,287개 품목을 급성 독성으로 분류하였을 때 맹독성의 농약은 현재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 고독성 16개, 보통독성 169개, 저독성 1,102개로 전체 농약의 85.6%가 저독성 농약입니다.

[농약의 급성독성구분]

      구 분                                       LD50(mg/kg)
농약 품목수
            급성경구               급성경피 (비율, %)
      고체     액체      고체       액체  
Ⅰ 급 5미만 20미만 10미만 40미만 -
(맹독성) 0
Ⅱ 급 5이상 20이상 10이상 40이상 16
(고독성) 50미만 200미만 100미만 400미만 -1.3
Ⅲ 급 50이상 200이상 100이상 400이상 169
(보통독성) 500미만 2000미만 1000미만 4000미만 -13.1
Ⅳ 급 500이상 2000이상 1000이상 4000이상 1,102
(저독성) -85.6

농약은 무조건 안 좋은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해서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다만 과도한 농약 사용은 자제했으면 좋겠고 농약 사용 정도를 표시하여 소비자들이 구입 시 알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료출처- 농식품유해물질편람 2009. 농림수산식품부)

이상 농약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본 경기도 먹을거리안전관리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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