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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24 해독에 좋은 타우린 삼총사 – 대하, 꽃게, 오징어

드디어 맛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
이 시기에 제철을 맞은 대하, 꽃게, 오징어는 영양도 풍부하고 맛도 아주 좋아요.
요즘 서해안에 가면 집집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커다란 새우를 수족관 가득
대하를 채워 놓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대하의 조리법도 간단한데요, 호일을 깐 냄비에 굵은 소금을 듬뿍 얹어 구워 먹는
소금구이로 많이 먹지요. 소금구이로 먹을 때에는 펄펄 뛰는 산 대하가 밖으로 튀어
나오기 쉽기 때문에 넣는 즉시 뚜껑을 닫아 주는 센스가 필요해요~! 냄비 속에서 발갛게
익어가는 새우의 향은 군침이 돌게 하는데요, 소금기가 밴 새우의 찰진 맛은
다른 반찬이 필요 없답니다.

이렇게 맛있는 새우에는 영양도 듬뿍 들어있다고 하네요.
‘허리 굽은 대하가 노인의 굽은 허리를 펴 준다’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대하에 많은 타우린 성분은 해독 작용에도 효과 만점입니다.



타우린 성분은 꽃게에도 많이 들어 있는데요, 꽃게는 한 해에 두 번 제철을 맞는 다죠?
알이 꽉 찬 암꽃게는 6월경에, 9~10월은 숫꽃게 철입니다. 꽃게는 지방은 적고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이 많아 비만과 고혈압에 효험이 있고 뼈를 단단하게
해주고 스테미너를 증진시키는 키토산의 보고라고 하네요.



타우린이 많은 가을먹거리 세번째는 누구나 즐겨먹는 오징어에요!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의 오징어 사랑은 유명한데요, 회로도 먹고,
말려 먹고, 데쳐 먹고, 이것도 모자라 볶아 먹고, 순대도 만들어 먹고 있지요. ^^
오징어에도 타우린 성분이 많아 원기를 회복하거나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준다고 합니다.
오징어도 지금이 제철인데요, 10~12월에는 살 오른 커다란 오징어가
잡혀서 미식가들을 기쁘게 하지요.

타우린 삼총사 대하, 꽃게, 오징어로 건강도 챙기고 가을의 맛도 즐기세요~!!

이상 퇴근 후 대하구이집으로 직행하고픈 경기도 먹을거리안전관리단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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